안녕하세요~ 학교갔다 돌아오니 저를 기다리는 상자하나~ 비행기클럽에서 온 언더웨어였어요.. ^^ 대한항공 최종에서 물먹고~ 이거저거 막 먹었더니 살이 쪘는지 면접복장이 좀 끼어서 다시 사야하는 고민하던 차에~ 통통족을 위한 압박거들을 보고 어찌나 반갑던지~ ^^ 입어보니 압박거들이 정말 지대로 입니다. 거들이 허리까지가 아니고 허리 위까지 올라와서 허리라인도 날씬하게 압박되는거 같고 감춰졌던 살들이 한번에 정리 싹~ 런닝은 스킨색이어서 블라우스안에 입기 딱~ 적당한거 같습니다.~ 거들입고 치마입으니 거짓말처럼 끼던 치마가 예쁘게 잘~ 맞더라구요. 다요트를 해야하는데.. T.T 아! 런닝 소재가 부들부들 감촉도 넘 좋아요.~ 언니가 보더니 주문하고싶다고 해서~ 싸이트 주소도 알려줬습니다.. ^^ 아~ 보내주신 귀고리도^^ 감사합니다. 싸이클럽도 가입했는데.. 자료가 너무너무 많아서 놀랬어요. 좋은클럽 운영하시는 승무원분들~ 복받으실꺼예요.^^